내일 하루만 더 드디어 끝
카테고리 없음 / 2018. 2. 28. 23:17
기나긴 겨울도 이젠 끝을
보이는듯~
시원스레 촉촉한 비가
종일 내리는 수요일
봄소식과 함께 울 아이들
방학 끝ᆢ
내일 하루만 더 보내면
엄마 해방~
잔소리도 많이했지만
별다른 투정 없이
건강하게 잘 보내준 딸~
고마워
3학년 형님 된다고
들떠있는 막둥이
어느새 10대가 되어버렸네
올 한해도 열심히 살아보자꾸나
내일로 너희들의 방학 끝
드디어 엄마의 방학 시작!!.
비오는 수요일 넘 좋다